반응형
얼굴 부상에도 경기 강행한 파우 쿠바르시, 걱정은 오직 학업?
2025년 6월 4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파우 쿠바르시(2007년생)**는 지난 시즌 인상적인 활약과 더불어 '출혈 투혼'으로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가장 걱정하는 것은 다가올 대학 입학시험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바르셀로나 수비의 미래, 파우 쿠바르시 누구?
- 출생연도: 2007년생
- 포지션: 센터백
-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 주요 경력:
- 2023~2024시즌 사비 감독 체제에서 주전 도약
- 2024 발롱도르 '코페 트로피' 전체 5위
- 플릭 감독 체제에서도 주전 수비수로 활약
쿠바르시는 라민 야말과 함께 바르셀로나의 차세대 스타로 불리며, 17세의 나이로도 완숙한 수비력을 선보였습니다.
반응형
얼굴 부상에도 경기 강행… 출혈 투혼의 상징
지난해 11월, 츠르베나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의 스터드에 얼굴을 맞아 출혈하는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 그럼에도 쿠바르시는 계속 경기를 뛰고 싶어 했으며,
- 경기 후 10바늘을 꿰매는 치료를 받았고,
- 이후에도 마스크를 쓰고 경기를 강행했습니다.
이러한 장면은 그가 단순한 유망주가 아닌, 팀을 위해 몸을 던질 줄 아는 선수임을 보여줍니다.
유럽 무대에서도 빛나는 유망주의 걱정은… ‘대학 입시’
트리뷰나 보도에 따르면 쿠바르시는 현재 대학 입학시험을 앞두고 합격 여부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합격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 파우 쿠바르시
- 그는 스페인 대표팀 소집 중에도 책을 가방에 넣어 다닐 정도로 학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 기말고사는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으나,
- 대학 입학시험은 선수 생활과 병행해야 하기에 더욱 어려운 과제로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마무리
피범벅이 된 얼굴로도 경기를 마다하지 않았던 바르셀로나의 기대주 파우 쿠바르시. 그에게도 **축구보다 더 어려운 과제는 '입학시험'**일지도 모릅니다. 유럽 정상급 유망주임에도 공부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10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반응형
'국내 뉴스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디어 터진 김호령! 33세에 3할 타율? KIA 타이거즈 중견수의 반전 (1) | 2025.06.05 |
---|---|
KIA 타이거즈 부상 악몽, 김도영·나성범·김선빈 잇단 하체 부상 (0) | 2025.06.04 |
'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 KBO 완전 장악! MLB 복귀도 현실로? (0) | 2025.06.04 |
[KBO 크보빵 중단 이유] SPC삼립과 계약 종료 수순…팬 의견 반영 (1) | 2025.06.04 |
충격! 한화 류현진, 2025 KBO 올스타 ‘베스트 12’ 팬 투표 후보 명단서 제외된 이유는? (1) | 2025.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