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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글122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속에 고운 사랑도 엮어가지만 그 인연속에 미움도 엮어지는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고운 인연도 있지만 피하고 싶은 악연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 2018. 9. 3.
생각의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생각의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걱정거리를 늘 짊어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고 바보 같은 일입니다. 무슨 일이든지 닥칠 때마다 걱정거리를 만들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걱정거리를 즐기고 있다면 이미 마음이 병들어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두통을 만들고 심장을 조여들게 하는 모든 걱정거리들을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절망에 빠져 남을 탓하며 고뇌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형편과 처지에서도 이겨낼 수 있을 때 행복은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 어떤 걱정도 우리의 마음속에 단 한 발자국도 들여놓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마음은 늘 따뜻합니다. 쓸데없고 아무런 가치도 없는 근심이나 걱정에서 벗어나 마음이 자유로워야 합니다. 생각의 혈관이 건강해야 삶에 만족함을.. 2018. 7. 5.
머물지 말고 흘러라 머물지 말고 흘러라 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습관이나 생활 패턴, 이미 지나간 인생의 시간과도 이별을 합니다. 이별은 적절한 시기에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입니다. 새로움은 오래된 것을 놓아줄 때에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그것만이 현재에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우리~ 친구해요.https://goo.gl/jUntpphttps://goo.gl/jUntpp 2018. 7. 4.
진심으로 대해 주세요 진심으로 대해 주세요 진심으로 대해 주세요.슬쩍 건네는 인사가 아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사를 건네주세요. 우리는 누군가에게 진심이 담긴 인사를오랫동안 바라 왔었는지도 몰라요. 괜찮니. 아프지. 힘들지 않니.곧 괜찮아질 거야. 좋아질 거야. 이런 인사들도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나중엔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답니다. 엄청난 위로를 바라는 게 아니에요.진심 어린 한마디가 필요한 거예요. 너의 마음이 정말로 괜찮으냐고. 전레오 / 진심으로 대해 주세요 우리~ 친구해요.https://goo.gl/jUntpphttps://goo.gl/jUntpp 2018. 7. 4.
나를 위로하는 날 나를 위로하는 날 가끔은 아주 가끔은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 일 아닌데도세상에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나의 허물과 약점들이날 잠못들게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부끄러움에 문닫고 숨고싶을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내라고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내가 나를 위로하며거울앞에 설 때가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전에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우리~ 친구해요.https://goo.gl/jUntpphttps://goo.gl/jUntpp 2018. 7. 4.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사랑하는 당신에게 드리는 글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떠올려도 좋은사람 이름만 들어도 느낌이 오는 사람 아침내내 그렇게 그립다가도 언덕끝에 달님이 걸린 그런 밤이 되면 또다시 그리운 사람 내 모든걸 다 주고 싶도록 간절히 보고픈 사람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알고부터 특별할것 없는 일상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작은 파문으로 일렁이기 시작합니다. 길을 가다가 혹여 하는 마음에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되고 매일 오가다 만나는 집잃은 고양이들도 오늘따라 유난히 귀여워 보이고 지하철역에 있는 대형 어항속의 금붕어도 이제 외로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이 사랑으로 자라고 그 사랑이 다시 사람과 사람간의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때 이것이.... 이것이야말로 힘겹고 괴..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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