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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보니 정말 '그게 다'였다
살아 보니 정말 '그게 다'였다.
과정이 그냥 인생이었다.
종착역에 거창한 클라이맥스가
따로 기다리는 게 아니라는 거.
지금 이 시간이 바로 우리 인생이라는 거.
과정 속에 클라이맥스가 순간순간
숨어 있을 뿐이라는 거.
모두 나이 들어 알게 된 거다.
- 김미경, 《서촌 오후 4시》 중에서
<#아침좋은편지>우리~ 친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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