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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점유율 40% 붕괴 초읽기…가입자 40만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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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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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해킹 사고 이후 **SK텔레콤(SKT)**의 가입자가 급격히 줄며, 점유율 40% 붕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SK텔레콤 가입자 현황
구분수치
해킹사고 발표 이후 이탈자 | 45만6628명 |
SKT 신규 유입자 | 5만1040명 |
순감 가입자 | 40만5588명 |
3월 기준 SKT 총 가입자 수 | 2273만명 |
5월 기준 추정 가입자 수 | 2233만명 |
추정 점유율 (3월 기준) | 39.6% |
🔍 주요 이탈 추이
- KT로 이동한 가입자: 25만4284명
-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 20만23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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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영업 중단 조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시로 인해
2025년 5월 5일부터 신규가입 및 번호이동 영업 전면 중단 - 이유: 유심 교체 안정화를 위한 행정지도
📲 유심 교체 진행 상황 (2025년 5월 28일 기준)
항목수치
교체 완료된 유심 수 | 517만명 |
남은 예약자 수 | 389만명 |
유심 교체율 | 약 57% |
유심 재설정(SW 방식) 건수 | 24만6000명 |
🛠 SKT 대응 전략
- 기기변경 지원금 및 판매 장려금 인상
- 판매점 영업 유지 전략 채택
- 본사 직원 대리점 파견해 유심 교체 지원
- 6월 중순 유심 교체 완료 목표
“기기변경 수요는 평월 대비 30~40% 증가”
— 임봉호, SK텔레콤 MNO 사업부장
⚠ 대리점협의회 반발
- 신규영업 중단 손실에 대한 보상 요구
- 보상 미이행 시 집단행동 경고
🔎 전망
SK텔레콤은 유심 교체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나,
가입자 수 감소로 인해 시장 점유율 40% 붕괴는 시간문제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통신 3사 재편의 변곡점이 될 수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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