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62억 현금 매입한 논현동 집 위치 어디? 첫 자택 공개 임박
김종국이 데뷔 30년 만에 처음 마련한 자택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절약 정신으로 유명한 만큼, 이번 부동산 매입은 팬들과 대중 모두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고급 아파트 ‘논현 아펠바움 2차’를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 데뷔 30년 만에 첫 자택 마련… '물티슈 절약의 아이콘' 진짜 자산가 되다
2024년 5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종국의 첫 집 마련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민정,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김종국의 부동산 매입 소식은 패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송은이는 "종국이가 첫 집이라니, 몰랐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다른 출연자들도 "물티슈 아껴 산 집 아니냐"며 김종국 특유의 절약 이미지를 언급했다.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김종국의 집, 어디?
김종국이 선택한 아파트는 바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 아펠바움 2차'**다.
이 단지는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잘 알려져 있다:
- ✔️ 강남 한복판 위치
- ✔️ 한 층에 한 세대 설계로 프라이버시 보장
- ✔️ 고급 마감재와 보안 시스템
- ✔️ 연예인, 기업인들이 선호하는 고급 레지던스
김종국은 해당 아파트를 약 62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연예인 중에서도 손꼽히는 부동산 투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집 공개 임박? 시청률 4% 돌파로 기대감 ↑
이날 방송에서는 패널들이 "시청률 4%를 넘기면 김종국의 집에 가자"고 제안하며 집 공개 가능성을 열었다. 김종국은 다소 당황하며 "우리 집만 있는 게 아닌데…"라고 했지만, 출연진들의 집들이 여론을 꺾지 못했다.
결국 방송 말미에는 시청률 4% 돌파 기록이 화면에 공개되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졌다. 김종국의 자택이 예능을 통해 공개될 경우, 그동안 절약의 아이콘으로 살아온 그의 실제 라이프스타일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국 부동산 투자 스타일… ‘무리하지 않는 현금 매입’
이번 매입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전액 현금 거래라는 점이다. 최근 고금리 시대에 대출 부담이 커지면서, 현금으로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김종국은 그동안 무리한 소비를 지양하고, 자신만의 생활 철학을 지켜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예능에서 "물티슈, 봉투, 비닐 하나도 아끼며 살았다"고 언급한 바 있으며, 이번 부동산 거래는 그 절약 정신의 결과물이자 상징이라 볼 수 있다.
논현 아펠바움 2차, 어떤 곳이길래?
해당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의 핵심 입지로 평가받는다. 또한 다음과 같은 프리미엄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 ✅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우수함
- ✅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컨시어지 등 부대시설 완비
- ✅ 한정된 세대로 프라이빗한 거주환경 제공
- ✅ 삼성전자, 현대차, CJ 본사 등 대기업 인근
김종국 집공개, 언제 방송되나?
방송에서 언급된 시청률 4% 공약이 달성되었기 때문에, 향후 ‘옥탑방의 문제아들’ 혹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김종국의 집 내부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팬들은 벌써부터 ‘종국 하우스’ 집들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